3월 31일, 무인택배차량이 슝안(雄安) 시민서비스센터를 지나고 있다. [촬영/신화사 진량콰이(金良快)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4월 4일] 알리바바 산하 물류 회사인 차이냐오네트워크(菜鳥網絡)에서 연구•개발한 신에너지 무인택배차량이 허베이(河北) 슝안(雄安) 시민서비스센터에 도입됐다. 해당 무인택배차량은 200개 정도의 소형 택배를 적재하고 센터에서 스마트 보관함까지 운송할 수 있다. 또한 주변 환경과 행인 및 차량 등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장애물 회피 능력을 갖추고 있다. (번역: 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