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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인민일보사와 슝안신구 협업…문화 미디어 플랫폼 구축 (4)

슝안미디어센터 현판식…‘슝안천하’ 클라이언트 및 ‘인민슝안망’ 오픈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3:26, January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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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사와 슝안신구 협업…문화 미디어 플랫폼 구축
양전우(楊振武) 사장(오른쪽 두 번째), 왕둥펑(王東峰) 서기(왼쪽 두 번째), 루신닝(盧新寧) 인민일보사 부편집장(오른쪽 첫 번째), 천강(陳剛) 중공 허베이(河北)성위원회 상무위원∙허베이성 부성장∙슝안신구 당공작위원회 서기∙관리위원회 주임(왼쪽 첫 번째)이 ‘슝안천하’ 클라이언트와 ‘인민슝안망’에 접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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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월 17일] 인민일보사와 슝안신구(雄安新區) 관리위원회가 공동 구축한 슝안신구 문화 미디어 플랫폼 전략 협력 조인식이 16일 허베이(河北) 슝안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양전우(楊振武) 인민일보사 사장과 왕둥펑(王東峰) 중공 허베이성위원회 서기가 조인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슝안미디어센터(중앙키친∙中央廚房)이 조인식과 동시에 현판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슝안천하(雄安天下)’ 클라이언트(Client)와 ‘인민슝안망(人民雄安網)’도 개통되었다.

양전우 인민일보사 사장은 축사에서 양측의 협력 강화를 통해 슝안의 이야기를 잘 전달해 슝안이 인재를 유치하고 자원을 모으는 데 강한 여론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슝안이 새로운 발전이념이 이끄는 새 시대 도시건설의 모범이 되고, 슝안의 참신한 모델이 세계적으로 폭넓은 영향을 미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정부가 허베이 슝안신구를 설립하기로 결정한 이래 당 중앙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슝앙신구의 홍보와 보도, 신구 건설을 위한 독려와 지지를 중요한 업무로 삼아 신문, 인터넷, 휴대폰, 위챗 등의 플랫폼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주시해 왔다. 인민망은 16일 오픈한 ‘인민슝안망’을 통해 슝안신구의 발전을 전방위, 다차원, 다각도, 다국어로 보도할 예정이다.

왕둥펑 허베이성위원회 서기는 축사를 통해 “슝안신구의 규획 건설은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이 내린 중대한 역사적 결정이자 천년대계, 국가대사”라면서 “슝안미디어센터의 설립은 인민일보와 허베이가 협업해 19차 당대회 정신과 당 중앙의 중대한 결정 배치를 결연히 관철하는 실제 행동으로 신구의 대내외 홍보를 위한 플랫폼을 건설한 것으로, 이는 전 세계에 슝안의 소식을 전파하고 슝안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해 높은 출발선에서 규획되고 높은 표준에서 건설된 슝안신구를 위해 좋은 여론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전우 사장, 왕둥펑 서기, 루신닝(盧新寧) 인민일보사 부편집장, 천강(陳剛) 중공 허베이성위원회 상무위원∙허베이성 부성장∙슝안신구 당공작위원회 서기∙관리위원회 주임이 ‘슝안천하’ 클라이언트와 ‘인민슝안망’에 접속했다.

‘슝안천하’는 슝안신구의 공식 클라이언트로 인민일보미디어기술회사가 개발, 운영보수를 한다. 인민일보 ‘중앙키친’ 융합 메커니즘을 통해 콘텐츠는 ‘전국당미디어정보공공플랫폼’과 직접 연결된다. 작년 10월 시운행 이후 3번의 전방위적 업그레이드를 거친 ‘슝안천하’는 대형 어플리케이션 시장에서 영향력이 급속히 커지고 있다.

‘인민슝안망’은 중국어 버전 외에 영어∙프랑스어∙러시아어∙스페인어∙독일어∙일어∙한국어∙아랍어∙포르투갈어 등 9개 버전을 출시하는 한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슝안’ 계정을 개설해 전 세계에서 동시에 개통∙운영한다. ‘인민슝안망’ 개통을 통해 슝안신구는 공신력 있는 대외 홍보와 국제 전파 채널을 확보하게 되었다. 슝안신구의 목소리는 앞으로 인민망을 통해 세계에 전해질 것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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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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