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2일]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판공청, 재정부 판공청, 국토자원부 판공청, 국가임업국 판공실이 공동으로 발표한 통지문에 따르면, 허베이(河北) 슝안신구(雄安新區) 바이양뎬(白洋澱) 상류, 네이멍구(内蒙古)자치구 훈산다커(渾善達克) 사막지대, 칭하이(靑海) 황수이(湟水) 유역에 규모있는 임업장을 신설하는 시범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본 시범사업의 목적은 시장화 운영을 통해 사회자본을 조림, 영림, 관리 분야로 끌어들여 새 시대 대규모 국토 녹지화 관련 노하우를 모색하기 위함이다. 시범사업 기한과 신설 임업장 건설 시기를 통일해 2018년에서 2025년으로 정했다.
슝안신구 바이양뎬 상류 등 3개 지역은 기존 사업을 바탕으로 인공 상품 임업 처리권, 사회자본 유치, 합작 경영 측면의 시스템 혁신으로 분야별 역량이 본 임업장 시범사업에 동원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슝안발포(雄安發布, 위챗ID: xafbgfwx)